반응형 복면가왕2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잡기위한 초강수 '하면된다' 지난 5월 29일 복면가왕 마지막 듀엣 대결은 많은 이슈를 끌었습니다. 무명 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이 나이에 걸맞지 않는 깊이있는 가창력을 보여준 것도 놀라웠습니다만, 역시나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은 그 상대였던 '백수탈출 하면된다'였습니다.이미 노래 중반부부터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한 인물로 추측이 수렴되어갔습니다. 고음에서 보이는 음색이나 특유의 제스처, 실루엣 그리고 MC들의 의미심장한 발언들 때문에 이미 정체는 다 퍼진듯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정체는 다 아는 상황이고, 과연 다음 가왕방어전에서 무엇을 부를지가 더 큰 이슈인 음악대장을 잡기 위해 복면가왕 제작진은 매주 '필살기'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지난 램프의 요정으로 출연한 김경호는 분명 음악대장을 저격하기 위한 제작진의 히든 카.. 2016. 5. 31.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라젠카가 주는 임팩트 1월의 마지막 복면가왕 방송에서 굉장히 화제가 된 무대가 나왔습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가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온 세대를 아우르는 그런 곡은 아닐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큰 관심을 받는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현재 22대 복면가왕으로 올라선 '우리동네음악대장'의 정체는 국카스텐이라는 밴드의 보컬 하현우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하현우 특유의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이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을만큼 음악성과 가창력은 인정받은 가수인 하현우가 복면가왕에 등장했으니 이슈가 될만도 합니다. 일단 라젠카를 부른 이 날의 무대는 누가봐도 故신해철 헌정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