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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집밥 백종원 프렌치 토스트와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 집밥백선생 참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요리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팁들을 알려줘서 재밌게 잘 보고 있지요. 지난 집밥에서는 토스트를 다루더라구요. 저도 아침은 밥과 국 대신에 토스트로 간단하게 먹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편은 더욱 눈길이 가는 편이었습니다. 막상 토스트 해먹어야지하고 식빵을 사다놔도 프라이팬으로든 토스트기로든 빵 구워먹는 건 참 귀찮은 일이고ㅋ 또 샌드위치를 해먹을 때에 안에 넣는 부재료들을 제작하는 것이 참 귀찮았습니다. 물론 어떻게 하는 지도 잘 몰랐구요..ㅋ 만약 방송을 보지않고 바로 계란을 이용해서 토스트를 만든다면 그냥 계란후라이 하나 부쳐서 올려먹지 않을까 합니다. 그마저도 모양이 안 이쁘게 나오겠지만, 저처럼 요리 못하는 사람들에겐 토스트도 벅찬 음.. 2016. 5. 7.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있는 녀석들까지, 쿡방의 인기는 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있는 녀석들까지, 쿡방의 인기는 왜? 쿡방, 먹방, 요리프로그램이 대세가 되고, 일주일 내내 우리는 요리와 음식과 관련된 TV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신변잡기류 방송에 비하면 충분히 유익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특유의 아이덴티티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과도한 유행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 주 동안 진행되는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생각해보니, 월요일엔 냉장고를 부탁해로 시작해서 화요일엔 집밥백선생, 수요일엔 수요미식회 그리고 목요일에는 한식대첩, 금요일에는 맛있는 녀석들, 토요일에는 마이리틀텔레비전 또는 기타 예능의 특집 등... 일주일 내내 쉬지않고 우리는 쿡방, 먹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유행이기도하지만 각 프로그램들 마다 개성이 있고 재.. 2015. 7. 23.
집밥백선생과 마리텔에 필요한 캐릭터 '김구라' 집밥백선생과 마리텔에 필요한 캐릭터 '김구라' 요즘 도대체 방송을 몇 개를 하는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을 나오는 방송인이 있습니다. 말 때문에 수많은 방송을 하지만 또 그 말 때문에 많은 곤혹을 치뤘던 방송인인 '김구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김구라라는 캐릭터의 첫 인상은 굉장히 강합니다. 셉니다. 독설이라는 캐릭터로 제대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수많은 방송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죠. 하지만 모든 대중들이 그 방식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방송스타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인 김구라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집밥백선생]과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견이지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캐스팅에는 큰 반발..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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