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오브클랜이라는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운데, 그와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렇다할 이슈를 끌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도미네이션즈 시작부터 이슈가 되는 것 같네요. 넥슨의 마케팅때문인가?ㅋ
문명과 국가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뭔가 컨텐츠 차별화를 시도한 게임인 것 같은데, 그 속이 얼마나 재밌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서 도미네이션즈를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과 마찬가지로 시작하면 게임을 인도하는 도우미가 등장합니다. 도미네이션즈는 할아버님이...ㅋ 문명의 새벽에 오신걸 환연한다고 합니다. 일단 뭔가 예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나 문명같은 그런 느낌이 납니다. 아직 아무것도 발전하지않은 그런 숲속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도미네이션즈에도 타운센터라는 기본적인 업그레이드 건물이 존재합니다. 클래시오브클랜이 골드와 엘릭서를 자원으로 사용한다면 도미네이션즈는 골드와 식량을 자원으로 사용합니다. 초반에는 반강제적인 플레이가 이어지기에 그냥 저 할아버지가 말하는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하라는대로 따라가다보면 이런식으로 크라운을 사용해 빠른 건설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급할 필요없이 그냥 기다려주면 크라운 소모없이 게임이 진행됩니다. 물론 1개정도는 이후에 큰 작용을 하지는 않겠지만, 과금아이템을 굳이 쓸만큼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도미네이션즈에서도 훈련소에서 군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뭐 아직 초반이라 각 유닛의 특성은 잘 모르겠지만, 역시나 크라운(과금아이템)을 소모시키려는 그들의 계략을 엿볼 수 있었지만 넘어갈 수 없지...ㅋ
초반에는 미션 전투가 가능합니다. 역시나 하라는대로 하면 별 문제없이 승리를 거둘 수 있죠. 청동기시대로 넘어가면 그때부터 플레이어들을 털러 갈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후에는 침략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네요.
도미네이션즈 현재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가를 선택할지에 대한 것이 가장 큰 화두인 것 같네요. 그런데 초반에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 생산이나 건설이 좀 더딥니다. 그나마 도미네이션즈는 건설 시 5분 아래에서는 무료로 바로 건설이 가능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그냥 건설걸어놓고 그동안 다른 거 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ㅋ 하여간 계속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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